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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 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,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"완성" 되진 않죠 ?
고요

     날짜 : 2012년 05월 14일 (월) 11:36:25 오후     조회 : 3268      
비가

아무래도 
대낮의 소음마저 씻어 간 것인가.

비가 그치고
밤이 와서는

세상의 소리는 가고 없이
안에서 나는 소리만 웅성이는데.

아무렇게나 한 거짓말
거짓말로 가린 두려움
두려움으로 위장한 나약함
나약함을 가리려던 거짓말

아, 
다시 비가 내려
너희도 데려가라고

하는 이
소리도
밤의 고요는 
말없이
꿀꺽

어둠속에 삼키겠지.  





Love is kind 
when the world is cold
Love stays strong
when the fight gets old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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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.15
슬프다..

05.15
때때론 마음속소리가 괴로운때가있지요; 불편한 고요라는 화두가 떠올라 써본글이랍니다ㅋ 애이불비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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